[크리틱] ‘황금시대’라는 환상 / 오길영

[크리틱] ‘황금시대’라는 환상 / 오길영

그러나 각 시대는 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예술만을 갖는 법이다. 그들은 그들의 ‘황금시대’를, 우리는 우리의 ‘나쁜 시대’를 산다. 영화의 엔딩에서 길이 환멸스러운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그의 길을 경쾌하게 걸어가듯이, 우리도 주어진 문학의 행로를 뚜벅뚜벅 걸어갈 뿐이다. 그러니 다시 “나쁜 현실에서 출발하라”(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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